어린이날을 이틀 앞두고 점봉 초등학교를 방문해서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웅재 교장선생님과 박영미 교감선생님의 따뜻한 환대속에 茶담회를 통해 학교 및 사회 현안 전반에 걸쳐 폭넓은 대화를 나눈 뒤 장학금 기탁에 대한 답례로 맛난 점심을 얻어 먹고 산유그룹 글로벌 마케팅 회의 참석을 위해 사무실에 출근했습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장학사업이 어느덧 아홉번째가 되는데, 올해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유코리아 발전을 위해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객분들에게 더 많은 나눔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교장선생님 말씀 맞다나 약소하지만 저희 산유코리아에서 수여하는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우리나라를 빛낼 주인공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있음에 자부심을 느끼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가정의 달 5월 내내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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