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지난주에 5박6일 일정으로 최정식 산유코리아 지사장이 중국 본사에 다녀왔습니다. 3년 6개월만의 본사 방문에서 회장, 부회장 및 그룹의 임원진들과 소통하고 새롭게 준공되어 가동되고 있는 신공장도 둘러보며 코로나 기간 IPO상장과 함께 발전을 거듭해 온 본사의 발전상을 확인하며 더 큰 미래를 향한 제2의 도약을 위한 전략을 함께 공유하고 귀국했습니다.
특별한 사항으로 지난 2010년 1월에 입사해서 13년째 산유코리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서학봉 부장에게 코로나로 지연되었던 감사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하고 왔는데, 三友 그룹 본사에 근무하며 본사와 지사간의 가교 역할은 물론 영업과 영업관리 전반적인 업무 처리에 최선을 다해 온 서학봉 부장에게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산유코리아 최장기 근속 사원으로서 앞으로도 본인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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