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식 대표는 금일 오전 6.25참전용사회 여주지회를 방문해서 안준영 지회장님 등을 만나뵙고 성금을 기탁하였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성금 기탁은 올해로 일곱번째가 되는데 매월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25 전쟁 기념일을 전후해서 전달했는데, 올해는 6월의 마지막 날이자 상반기를 마감하는 날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6.25전쟁이 발발한지도 어느덧 73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조국을 지키고자 꽃다운 청춘을 받쳤던 전우들도 이제 대부분 90을 넘긴 고령의 삶을 살고 계신데, 현정부 들어 정부조직법을 변경하면서까지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격상 시키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영웅들에 대한 보다 합리적이고 적극적인 보훈 업무가 이루어지리라 기대를 갖게 되었는데,
지난 7년간 국가와 사회로부터 홀대를 받아 오신 참전용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음에 뿌듯한 마음이고,
저희 산유코리아는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힘겹게 사시는 분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고 등불이 되기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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