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부터 4일간 개최된 한국전자진흥회가 주관하는 2012 한국전자전이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2008년과 2009년 참가에 이어 3년만에 전시회에 참가한 산유코리아는
지난 5년간 회사 성장에 도움을 주신 수많은 고객분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그동안 성장해 온 회사의 이력을 소개하고 향후 비젼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두차례에 걸친 전시회가 Sanyou Relay라는 Brand 홍보를 위한 전시회 참가가 주된 목적이었다면
이번 전시회는 지난 5년간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고객분들에 대한 報恩은 자리였으며
한 칸의 부스에 만족해야 했던 두차례와 달리 이번에는 넓직하게 두 칸을 얻어
좀 더 넓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고객과의 유쾌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사흘간 40시간이라는 전시기간을 통해
기존 고객들과의 화기애애한 만남과 신규 고객들과의 설레이는 만남이 매일매일 이어졌으며
직원들 또한 전시장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색다른 경험을 통해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팀웍을 다지며 향후 영업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난 7월 대리점 간담회와 지난 주 관악산행 등 친목을 도모해 온 대리점 대표들도
전시회 기간 내내 관심과 호응을 보내 주며 Sanyou Relay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었는바
기대 이상의 전시 효과가 예상되어 당초 2015년도 참가계획보다 앞당겨
2013년 연속 참가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부스방문을 통해 응원을 보내 주신 고객분들은 물론
시간관계상 참석이 어려워 유선상으로 성원을 보내 주신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 전시회 때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2 한국전자전에 보내주신 여러분들이 성원에 다시 한 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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