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4일간 개최된 한국전자진흥회가 주관하는 2013 한국전자전이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2008년, 2009년 및 2012년 참가에 이어 4번째로 전시회에 참가한 산유코리아는
지난 6년간 회사 성장에 도움을 주신 수많은 고객분들에게 사랑방과 같은 휴식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그동안 성장해 온 회사의 이력을 소개하고 향후 비젼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초기 전시회 참가가 Sanyou Relay라는 Brand 홍보를 위한 전시회 참가가 주된 목적이었다면
지난해와 올해는 지난 6년간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고객분들에 대한 報恩의 자리로서
한 칸의 부스에 만족해야 했던 두차례와 달리 넓직하게 두 칸의 부스를 마련해서
좀 더 넓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고객과의 유쾌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기존 고객들과의 화기애애한 만남과 신규 고객들과의 설레이는 만남이 매일매일 이어졌으며
직원들 또한 사무실이 아닌 전시장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색다른 경험을 통해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팀웍을 다지며 향후 영업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역별 대리점 사장님들께서도 요일별로 할당을 해서 본사 직원들과 함께 고객을 맞이하고 응대함으로서
대외적으로는 산유코리아의 위상과 단합된 조직력을 펼쳐 보일 수 있었으며
내부적으로는 본사-대리점간 신뢰와 유대강화를 통해 좀 더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추진력 배양에
일조하게 되었습니다.
부스방문을 통해 응원을 보내 주신 국내외 고객분들은 물론
시간관계상 참석이 어려워 유무선상으로 성원을 보내 주신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 전시회 때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3 한국전자전에 보내주신 여러분들이 성원에 다시 한 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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