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산유릴레이 중국 본사에 근무하는 4명의 임직원이 한국을 방문한 뒤 오늘 오후 출국했습니다.
창립멤버로서 10여년간 공장장을 역임하다가 지난해 7월부터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杜总
품질을 총괄하다가 최근에 영업부로 옮기면서 总监으로 승진한 孟总
2010년 1월부터 나를 대신해서 중국 본사에 근무하며 산유코리아 발전에 큰 공을 세우고 있는 徐次长
유수의 대학원을 졸업한 뒤 개발실에 입사해서 산유릴레이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젊은피 Herry Bean
네명의 임직원과 함께 두차례에 걸친 내부 세미나를 통해 1분기 실적을 공유하고
2분기 이후 하반기 전략을 세우면서 필승을 다졌으며
멀리 창원까지 오가며 주요 고객들을 방문하여 100명 가까운 많은 분들과 미팅을 통해
그간의 도움에 감사드리고 향후 발전방향과 파트너십 체결 및 거래확대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장거리 이동과 계속되는 살인적인 일정으로 몸은 피곤했지만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산유릴레이의 현상을 파악하고
우리의 위상에 걸맞는 Sanyou Relay로 거듭나기 위한 다짐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숙소에서 함께 잔 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함께 먹으면서 릴레이에 대한 기술적 영업적 논의는 물론
중국과 한국의 문화에서부터 여러가지 개인사까지 나누노라니 이번에 처음 본 직원들끼리도
금새 친구가 되어 으쌰으쌰 하는 모습이 너무도 기분 좋고 행복했습니다.
지난 2월 인도 방문에 이어 한국을 방문해 준 본사 임직원에게 감사한 마음이고
5일동안 집에도 못가며 함께 고생해 준 산유코리아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릴레이 업계의 대표주자로 발돋음 하고 있기에 많은 분들께서 지켜 보고 계신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더 멋진 모습으로 발전해 가고자 하는 Sanyou Relay와 산유코리아의 노력에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산유릴레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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