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관시 탕시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산유릴레이 그룹은
어제 오후 주요 공급업체 50여개 대표를 초빙한 가운데
2015년도 실적을 공유하고 품질개선 및 구매표준화 작업 등 주요사항에 대한 논의를 하며
2016년도 공동노력과 상생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산유 지사장도 이번 공급업체 대표모임에 참석해서 산유릴레이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여러 공급업체 대표들과 폭넓은 교류를 하며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관계증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7%대 성장세마져 꺽이면서 세계 생산기지로서의 역할에서 벗어나
이제는 소비진작을 통한 내수시장 발전으로 전략을 바꾸고 있는 중국의 저성장 진입으로
지난해 우리 대한민국은 물론 중국 기업체들도 너나없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게 되었고,
우리 산유릴레이 또한 전년도 대비 매출액이 감소하게 되었는데...
이번 공급업체들과의 상생방안이 꼭 실현되어 올 해에는 재도약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최전선 영업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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