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보내면서
최정식 대표이사께서 금일 오전에 여주시 6.25참전용사회 사무실을 방문해서
김덕배 회장님과 안준영, 유진각 부회장님 이하 임원진과 운영위원회 분들에게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걸고 싸워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였습니다.
산유코리아 설립 초기부터 사회적 기업으로 환원하기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장학사업을 벌여온 데 이어 오늘은 6.25참전용사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행복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성금 기탁과 함께 점심식사를 대접해 드렸는데
앞으로도 해마다 일정 금액 기탁을 통해 나라를 위해 젊음을 바치셨던 참전용사들의 애국심이
길이길이 후대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나마 마음을 담아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합니다.
고맙습니다 6.25참전용사 전우회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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